티스토리 뷰
목차
반응형
정확히 바나바 잎 추출물이 혈당조절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그러면 당뇨약을 먹지 않고 바나바 잎 추출물만 먹어도 될까요?
바나바 잎 성분 콜로소린산
정확히 바나나 잎의 콜로소린산이라는 성분이 혈당조절을 도와주어 당뇨환자에게 좋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. 콜로소린산은 세포 흡수율을 45% 낮추어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. 또한 체내 인슐린을 만들어 세포 내로 당을 끌어들여 혈액 내 당을 없애고 지방을 배출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.
당뇨병이라는 질환은 식후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세포 반응이 떨어져 고혈당으로 이어지게 되는 병입니다. 이를 세포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먹는 약이 당뇨약입니다. 바나바 잎 성분 또한 이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.
당뇨약 대신 바나바 잎 식품?
대부분 사람들이,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'당뇨약 끊기 *개월 프로젝트' 같은 문구의 글이나 책에 솔깃한 적이 많을 것입니다. 하지만 당뇨, 고혈압, 천식 등은 만성질환으로 의료계에서는 평생 나와 함께 해야 하는 떼려야 땔 수 없는 존재입니다. 분명히 바나바잎 추출물과 같은 건강식품은 나의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내가 약을 잘 복용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이 건강식품이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 판단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. 따라서 건강식품에만 의지하지 않고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지킨다면 당뇨환자에게 바나바 잎보다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.
반응형